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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김대희 괴산부군수 취임 100일… 대화·소통의 리더십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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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애로 군정에 반영"

충청일보

[괴산=충청일보 곽승영기자]김대희 충북 괴산부군수(사진)가 8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김 부군수는 그 동안 이차영 군수를 보필하며 조용하지만 강한 군정 조정능력을 바탕으로 군의 다양한 역점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힘써 왔다.

또한 대화와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괴산군을 능동적이고 개방적인 조직으로 변화시켜 외부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는 취임 직후 민선 7기 새로운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을 만들기 위해 11개 읍ㆍ면을 방문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의 없이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했다.

김 부군수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지금 괴산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젊은 도시로서 미래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의 불씨를 잘 살려 600여 공직자 및 4만여 괴산군민과 함께 힘을 합쳐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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