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남도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 예산확보를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과 지역 산업 고도화를 위한 ‘기업 지원 및 창업 지원 사업’, 민생 안정 도모를 위한 ‘서민생활 지원 사업’ 등 다방면의 경제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도내 산업 인력 수요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지역인재 육성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및 취업 미스매치 해소에도 기여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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