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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고도원의 아침편지’ 고도원 씨 국립산림치유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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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연합뉴스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고도원(66)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이 제2대 국립산림치유원장에 임명됐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8일 고도원 이사장이 제2대 국립산림치유원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고 신임 원장은 제주 출신으로 연세대 졸업 후 뿌리깊은나무와 중앙일보 기자를 거쳐 대통령비서실 연설담당 비서관,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그는 2001년부터 매일 좋은 글과 사색을 담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발송해, 현재 38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jjonga100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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