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단은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사업분야별 4개 팀 및 실무추진단으로 조직을 꾸렸으며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34명으로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청년유입총괄팀은 지원단 총괄 및 청년 네트워크 구축, 청년농부지원팀은 청년농부 및 창농 지원, 이웃사촌시범마을팀은 시범마을 정주프로그램 개발 및 정주인력 양성, 청년정주지원팀은 청년 선호 주거단지 조성 등을 맡는다. 도는 소멸 위기에 직면한 시골을 살리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1,000명, 향후 10년간 1만명의 청년을 유입한다는 계획이다. /안동=손성락기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