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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김광철 연천군수 취임 100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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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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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천군 김광철 군수는 8일 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7기 연천군수 취임 100일을 맞아 ‘출입언론인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오늘 간담회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회의 자료에 치우치지 않고 군정운영 전반에 대한 언론사별 질문에 대하여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특정사업에 대한 질문이 아닌 경제발전을 위한 성과 및 노력, 연천군 변화를 위한 노력, “경제발전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나 실적이 무엇인가?”, “민선 7기 연천군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가?”등의 질문이 이어졌다.,

또한 10월 말 조직개편으로 투자유치과 신설 투자유치위원회 등 조직 신설을 통한 기업유치 활성화와 공직내부 인적 쇄신 등을 위하여 행정적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특정 대규모 건설사업 보다는 특색 있는 녹지공원, 가로수길 조성 등 지역경관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할 계획 등을 밝혔다.

또 전곡역 구간 교량화에 대한 질문과 답변 언론인별 의견 등을 주고받는 등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으며 교량화 추진을 위하여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 및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지역에 유리한 조건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조속히 방향을 결정할 것을 말했다.

김광철 군수는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있어 언론인 역시 한축으로 그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비판과 대안제시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연천)최종복 기자 bok7000@ajunews.com

최종복 bok70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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