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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목원대, 신학대학 동문 학교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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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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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 신학대학 동문으로 대학에서 근무하는 14명의 교직원은 8일 학교발전기금 1천300만원을 전달했다. / 목원대[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목원대학교는 지난 8일 대학본부에서 신학대학 동문으로 대학에서 근무하는 14명의 교직원은 학교발전기금 1천300만원을 전달했다. 동문 교직원을 대표한 안승병 부총장은 "일하고 섬길 수 있는 모교가 있어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에 중임을 맡으신 이사장님과 총장님을 도와 우리 대학을 굳건한 반석 위에 세워놓게 되길 희망한다" 말했다. 정양희 이사장은 "모교에 재직하면서 학교가 어려울 때마다 누구보다 앞장서서 발전기금을 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학대학 동문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학교발전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권혁대 총장은 "신학대학 동문 교직원들이 선뜻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많은 동문들이 기도해 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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