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헌장선포 기념식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제인 사무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산군[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자연보호중앙연맹 금산군협의회 김제인 사무국장이 환경정화 및 자연보호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제인 사무국장은 "과분한 상을 주신데 감사드린다. 개인이 아닌 협의회가 보다 더 자연보호에 노력해 달라는 상인 것 같다"며 "앞으로 새집 달아주기, 야생동물 먹이주기 등 자연보호 실천 및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자연보호헌장선포 기념식은 자연환경보전 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연사랑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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