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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日 관방 "납치문제, 중요한 국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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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의 측근인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문제가 중요한 국면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가 장관은 어제(8일) 가와사키시에서 열린 납치 피해자 가족 관련 집회에 참석해 정말 중요한 국면으로 하루라도 빨리 모든 납치 피해자의 귀국을 실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여러 차례 밝혀온 아베 총리는 최근 개각 때 스가 장관에게 납치문제담당상 자리를 맡기며 대북관계 개선 노력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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