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는 일반 158명 선발에 181명 지원
유치원교사는 40명 선발에 460명이 응시원서를 내 1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쟁률(5.91대 1)을 두 배가량 상회했다.
|
초등학교 교사는 158명 선발에 181명이 지원, 1.1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초등교사는 임용대기자가 많아 2018학년도보다 선발 인원을 104명 줄였다. 도교육청이 초등교사를 100명대로 선발하는 것은 2010학년도 이후 처음이다.
특수 유치원교사는 6명 선발에 30명이, 특수 초등교사는 29명 선발에 141명이 각각 지원했다.
별도 선발인 장애 부문의 경우 초등교사는 12명 선발에 3명이, 특수 초등교사는 3명 선발에 5명이 각각 응시원서를 냈다.
3명 선발 예정이던 유치원교사 장애 부문과 1명을 뽑으려던 특수 유치원교사 장애 부문은 지원자가 없었다.
특수사립 초등교사(일반)는 1명 선발에 5명이 지원했다.
1차 시험은 11월 10일 치러진다. 시험 장소는 같은 달 2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된다.
jc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