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윤재옥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17개 지방자치단체 산하 공기업 기관장 396명 가운데 여성은 2.8%인 11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관장을 포함한 임원으로 범위를 넓혀도 전체 1천534명 중 여성은 5.0%인 81명에 그쳤습니다.
윤 의원은 지방분권을 준비하는 시대인만큼 지자체도 균형인사를 통한 여성의 사회 진출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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