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양구사람들. 금강산 가는 옛길 9km 걷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는 12일 3000여명 참가할듯.

비득고개~두타연까지 9km 구간...수압천 지류 낀 환상의 트레킹될듯.


【양구=서정욱 기자】강원도 양구군은 오는 12일 오전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고 9일 밝혔다.

양구군에 따르면 이번 금강산가는 에길 걷기대회는 양구군 동면 비득고개를 출발해 방산면 두타연까지 총 9㎞의 구간을 트래킹한다.

파이낸셜뉴스

9일 양구군은 오는 12일 양구군 동면 비득고개~두타연까지 9km 구간, 수압천 지류 낀 환상의 코스 컫기 대회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비득고개~두타연 코스는 민통선 안쪽에 위치해 잘 보존된 자연경관으로 금강산에서 내려오는 수입천 지류를 옆에 끼고 걸을 수 있는 환상의 트래킹 코스로 유명하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