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5년 설립된 살락프라 보호구역은 태국 최초의 야생 동물 보호지역으로, 약 860㎡(약 30만평)에 이르는 면적에 150여마리의 야생 코끼리를 비롯한 수백여 종의 멸종위기 동물이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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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락프라 야생동물 보호구역의 삼림보호 총괄자 토스폴 위치나산은 "자연과 야생동물을존중하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도움을 받게돼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삼성전자의 환경보호 활동이 보다 널리 확대돼 태국의 환경보호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fla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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