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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충주연합 대표 정태수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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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임명장 수여 모습(사진=충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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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충북 충주연합 대표로 정태수(65·중원문화제머리마빡보존회 사무국장) 씨가 지난 1일 임명 됐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는 부패방지 국민운동을 통해 국가경쟁력과 공정·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고, 행복한 시대를 열어가는 정의로운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된 부패방지 문화를 확산시키는 범국민운동 전국적 조직 법인단체다.

현재 전국 62개 시ㆍ도 지역연합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부패방지 운동과 청렴인성 확산을 주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패방지 단체로, 최근 국제단체연합(UIA: 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에 소속되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아시아 몽골,베트남,필리핀 등 아시아 17개 국의 지역연합의 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는 반부패 10만 국민 감시인 양성 반부패 청렴 공무원, 저명인사 표창 반부패 감시 및 정보공개 활동 반부패 네트워크 구축 연구 및 정책개발 부패문화 척결 활동 여론의식 조성 반부패 아카데미 교육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일 충주연합 대표로 임명된 정 씨는 “충주시 용산동에서 태어나 충주남산초, 충주중, 충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언론에 입문 전 중원군청과 충주시청에서 수십년간 출입기자로 근무하는등 정치, 언론·문화·행정 등에서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정태수 충주연합 대표는 " 임무를 부여 받은 이상 강령에 따라 기본과 원칙이 바로선 부패방지 문화를 만들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투명하고 공정한 정의구현으로 청렴한 사회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며,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깨끗한 청렴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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