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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가 후원하는 예술품 경매 및 중개 브랜드 ‘동아옥션’이 11월 2일(금요일) 투어 형식의 특별 기획 경매를 실시합니다. 동아일보, 채널A, 전북 완주군, 책박물관이 후원하는 이번 기획 경매는 특별히 전국 고서수집가들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삼례책마을(전북 완주군)에서 열립니다.
기획 경매에 참가할 분들은 당일 아침, 완주군에서 마련한 버스(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사옥 오전 8시 20분 출발편 및 서울 서초구 양재역 오전 8시 50분 출발편)에 탑승해 삼례책마을로 이동한 뒤 현지에서 책박물관, 고서점, 북카페 등을 둘러봅니다. 이후 경매 출품작들이 전시된 공간을 살펴보고 경매에 참가한 뒤 서울로 돌아옵니다.
참가자들께는 중·석식이 제공되며 현지에서 진도씻김굿 공연을 관람하는 일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완연한 가을, 삼례책마을에서 고전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이번 기획 경매에 문화 애호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아옥션 홈페이지 참조.
○ 경매 일시: 11월 2일(금)
○ 장소: 전북 완주군 삼례읍 삼례책마을
○ 경매 물품 분야: △고서화 △한적 △양장본 △근대생활사 자료 등 200여 점
○ 버스 출발 시간 및 장소
오전 8시 20분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사옥
오전 8시 50분 서울 서초구 양재역 9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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