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이 고향인 실향민들은 추석을 맞아 파주 임진각에서 합동 차례를 올렸습니다.
실향민 단체인 통일경모회는 오늘 오전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실향민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차례를 지내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랬습니다.
실향민들은 북녘에 두고 온 가족과의 상봉을 기원하며 3차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로 이어지길 기원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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