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머핀, FW시즌 '아기띠 워머 4종' 출시…투인원 가능

▲ 유아용품 전문기업 이폴리움은 자사 브랜드 '베이비머핀'이 10일 가을·겨울(FW) 시즌을 맞아 '아기띠 워머'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중 '프리미엄 워머' 2종은 디자인과 기능적 측면을 강화했으며, 가볍고 보온이 우수한 기능성 발열솜 충전재와 융 기모 소재의 내피를 사용한 투인원(2 in 1) 내피 탈부착 기능을 갖췄다. 차량 이동이 잦거나 외부 활동이 많은 고객을 고려한 이 기능은 보온력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디자인 특허를 받은 폭 확장용 포켓을 적용해 아기가 성장한 후에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연약한 아기 피부를 고려해 얼굴이 닿는 모자 부분은 땀 흡수와 피부 자극이 적은 면 100％ 원단을 사용했으며, 커버로 사용된 겉감은 생활방수 코팅의 고급 소재를 사용해 눈, 비에도 걱정 없다.

'히팅 워머' 2종은 내구성이 뛰어난 아웃도어 소재를 사용해 제작됐으며, 보온성이 우수한 4온스의 솜을 이용해 낮은 기온에서도 아이의 체온을 보호할 수 있다. 생활방수 코팅으로 오염물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모자가 분리돼 앞 보기와 마주 보기가 가능하다.

이번 4종 제품들은 아기띠뿐만 아니라 힙시트와 유모차, 카시트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베이비머핀 아기띠 워머는 이폴리움 자사몰 디밤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내달 17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시작으로 론칭 할인쿠폰 행사,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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