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보수 진영이 주장하는 기업주도 성장은 산업화 시대의 낡은 관념일 뿐이고, 노사가 함께 해야 건강한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김 원내대표가 경제민주화를 강조하고, '미투 운동' 과제를 국회가 앞장서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한 점은 환영한다며, 모든 정당이 초당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이 문제를 합의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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