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노란리본' 캠페인이란? "만지지 말아주세요" / 반려동물 노란리본 캠페인, 반려동물 노란리본, 사진='더 옐로 도그 프로젝트' 페이스북 캡처 |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반려동물 노란리본' 캠페인이 화제다.
30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반려동물 노란리본'이 등장했다.
'반려동물 노란리본' 캠페인은 성숙한 반려동물 예절문화로 일컬어지고 있는 운동이다.
반려동물 노란리본 캠페인은 지난 2012년 캐나다에서 '옐로우 도그 프로젝트(The Yellow Dog Project)'로 시작돼 해외 40여 개 나라에서 전개되고 있다.
반려동물이 몸이 아프거나 예민할 때, 장애가 있을 때, 수술 후 회복 중일 때, 낯선 사람을 무서워할 때 등 사람의 접근을 자체 시킬 필요가 있을 경우 노란 리본을 달거나 노란 스카프를 달아 '만지지 말아달라'는 의미로 활용되는 운동이다.
이에 노란 리본을 맨 반려동물은 거리를 두거나 그냥 지나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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