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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허익범 특별검사 팀이 60일 동안의 수사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드루킹 일당과 김경수 경남지사 등 12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김경수 지사의 혐의를 입증할 물증 확보에 실패하면서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김광삼 변호사와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Q. 특검 "드루킹, 1억건 댓글 조작…김경수 공모"
Q. 김경수 공모 입증할 증거 제시 못한 특검
Q. 김경수 측 공모 의혹 전면 부인…재판 쟁점은?
Q. 특검 "김경수, 센다이 총영사도 제안했다"
Q. 김경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재판 쟁점은?
Q. 김경수 구속영장에는 빠졌던 선거법 위반 혐의
Q. 특검, 재판에서 꺼낼 '스모킹건' 남아있나?
Q. 불법 자금·김정숙 관련 의혹…'혐의 없음' 결론
Q. '특검 무용론' 부른 드루킹 특검…개선책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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