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소득주도 성장을 위해 54조 원을 쏟아붓고도 일자리 증가는 5천 개에 불과하고, 소득 하위 20%의 실질 임금은 지난해보다 오히려 9%나 줄어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재정 확대라는 독선과 아집으로 승부수를 날릴 때가 결코 아니며, 국가 권력이 시장의 임금 결정에 두 번 다시 개입하지 않겠다는 반성부터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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