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김성태 "소득 주도 성장 아니라 '세금 중독' 성장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정부가 국민 세금을 쏟아붓고도 일자리는 5천 개 늘어나는 데 그쳤다며, 소득주도 성장이 아니라 '세금중독 성장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책을 손보고 사람을 바꿔야지 언제까지 국민의 혈세로 무능과 실정을 덮으려고 하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고 하지만 정부가 곳간 뜯어먹을 궁리나 하고 있다면서 빚 잔치하게 전에 서둘러 기업의 일자리를 만드는 게 우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당은 일자리 예산에 대한 특별감사를 해서라도 소득주도성장의 폐단을 알리겠다며, 정책기조를 바로 잡아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 내가 보낸 영상이 SBS 뉴스로! 제보하기 '클릭'
☞ [아시안게임 특집 뉴스] 생생 경기 하이라이트 보러 가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