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실제로 이 둘의 이름을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대부분 기사들이 불협화음이나 엇박자, 갈등 등 부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 두 사람이 정책적 갈등을 빚을 때 처음부터 확실히 책임소재를 듣고 가르마를 타고 넘어가야했다. '허허' 웃는 얼굴로 둘의 갈등을 가만 놔두고 보니까 말도 안 되는 소득주도경제성장 정책을 펼치다가 고용쇼크가 오고 민생이 엉망이 되고 말았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고 하는데 김동연 부총리와 장하성 실장의 싸움은 '칼로 경제 베기, 민생 베기''라고 비판했다.
또 '이 두 사람의 경제정책 실패를 국정운영 최고책임자 문재인 대통령부터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민생경제 실패에 대한 대국민사과와 함께 경제컨트럴타워를 전면 교체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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