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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안동시의회, 제198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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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북 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13건의 안건을 의결하며 제198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안동시의회는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밀도 있게 심사�냽의결했다.또 집행부가 제출한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에서 축제�냽행사성 예산과 의회신청사를 포함한 시설비와 자산취득비 등 총 2억9700만원을 예비비로 돌려 수정�냽가결했다.특히, 8대 개원 후 초선의원들의 활발한 입법 활동이 돋보였다.의원발의 조례는 △안동 바로 알기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태섭의원 대표발의), △안동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정복순의원 대표발의), △안동시 미세먼지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경란의원 대표발의) 등 총 3건이며, 모두 원안가결됐다.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폭염만큼이나 그 열기가 대단했다"고 말했다.

또 "시민들과 생각을 함께하고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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