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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가야테마파크는 9월 2일까지 철광산공연장 내 작은문화마당에서 김정남 작가의 '오롯이 : 부족함없이 온전하게 展'을 개최한다.
지난해 김 작가는 전시 '꿈꾸는 아이'에서 꿈속에서 만난 코끼리를 현실 속의 한 인물로 투영하였음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 연장선으로 코끼리와 함께하는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기존 틀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방식의 도자를 창조하며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 온 김 작가는 "이 전시를 통해 내가 지금 오롯이 느끼고 있는 행복과 그것에 대한 만족감을 구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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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작가는 도자를 전공하고 현재 공방 나미요를 운영하는 도예가로 2015 김해시 공예품 대전 금상, 2018 경상남도 공예품 대전 입선 등을 수상했다.
2011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다수 단체전에 참여하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해=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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