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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속보) “국제민간항공기구, 내년 北 항공보안 감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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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교도통신은 19일 유엔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내년부터 북한에 직원을 파견하고, 탄도미사일 발사 시 사전통보하는 것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는 방안을 북측과 조정하는 데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헤럴드경제

[사진=조선중앙통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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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ICAO 관계자가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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