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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골드바·수제맥주…신세계百, 이색 추석 선물세트로 명절 특수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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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이색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명절 소비심리 잡기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주얼리 전문브랜드 아디르에서 명절 선물세트 최초로 순도 99.99%의 최상급 골드바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금거래소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신세계 골드바’는 3.75g의 미니바부터 1kg까지 주문,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는 9월 31일까지 구매 금액의 1%를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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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이색 상품도 명절 선물세트로 첫 선을 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1세대 수제 맥주 양조장으로 유명한 ‘화수’와 손잡고 유자, 켈슈, 스타우트, IPA, 라거, 바이젠 등 인기 수제맥주 9종과 전용잔으로 구성된 세트(7만원)를 9월 7일부터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박순민 상무는 “특별하고 의미 있는 상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수제맥주, 골드바 등 이색적인 명절 상품을 선보였다”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다채로운 품목을 선보여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 수요를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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