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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이상헌 의원 "울산외곽순환로 예타 평가 개선"…기재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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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 연일 민생 행보…울산 현안 해결 위해 '총력'

뉴스1

이상헌 국회의원(왼쪽)과 구윤철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오른쪽)이 면담을 하고 있다.(이상헌 국회의원실 제공) 2018.8.19/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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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이상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울산 북구)이 지역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의원은 19일 구윤철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만나 제1호 공약 사업인 '울산 도시외곽순환도로 건설'과 기타 울산 현안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이 의원은 도시외곽순환도로의 조기착공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평가기준의 제도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구윤철 예산실장은 "긍정적인 검토와 함께 향후 지속적인 협의를 약속하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울산시의 유일한 여당 의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기재부 예산실장을 비롯한 많은 실무자들을 만나 현안 사업들을 설명했다"며 "산적해 있는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17일 노옥희 울산교육감, 송인택 울산지방검찰청장 등을 차례로 만나 울산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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