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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가뭄에 바닥 드러낸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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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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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스1) 한산 기자 = 가뭄으로 19일 오후 전남 나주시 노안면 영평리 노안2저수지의 바닥이 드러났다. 14만2000톤 물을 담을 수 있는 노안2저수지의 이날 저수율은 5.1%(7200톤)으로 작년 같은날에 비해 절반 이상 줄었다.2018.8.19/뉴스1
s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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