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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드루킹 특검...'이대로 수사 종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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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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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드루킹 일당의 포털사이트 댓글순위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1차 수사기간 종료를 약 일주일 앞두고 핵심 피의자인 김경수 경남지사의 신병 확보에 실패하면서 남은 선택지를 두고 고심하는 모양새다.

해당 사건에 김 지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에서 시작된 특검인 만큼 앞서 입건한 공직선거법 위반 등 추가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재청구 할 것인지, 보강 수사를 위해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할 것인지 여부가 최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드루킹 특검 사무실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2018.8.19/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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