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아파트 1층에서 승강기가 도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바닥을 확인하지 못하고 엘리베이터에 탔다가 25m 아래로 떨어져 변을 당했다.
경찰은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를 상대로 엘리베이터 고장 등 안전관리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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