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서울 가로수길 '스타일러 라운지' 개소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의류관리기 주도권 사수에 나섰다. 마케팅을 강화한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17일부터 9월16일까지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운지에선 스타일러를 체험할 수 있다. 스타일러는 LG전자 의류관리기다. 세탁을 자주할 수 없는 옷을 집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 LG전자가 국내 시장을 키웠다. 최근 렌탈업체 참여로 경쟁이 강화했다. 삼성전자도 오는 9월 신제품을 내놓는다.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차원이 다른 기술과 편리함을 앞세워 고객이 직접 신개념 의류관리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