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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LG전자, 의류관리기 주도권 지키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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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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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가로수길 '스타일러 라운지' 개소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의류관리기 주도권 사수에 나섰다. 마케팅을 강화한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17일부터 9월16일까지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라운지에선 스타일러를 체험할 수 있다. 스타일러는 LG전자 의류관리기다. 세탁을 자주할 수 없는 옷을 집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 LG전자가 국내 시장을 키웠다. 최근 렌탈업체 참여로 경쟁이 강화했다. 삼성전자도 오는 9월 신제품을 내놓는다.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차원이 다른 기술과 편리함을 앞세워 고객이 직접 신개념 의류관리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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