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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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1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김천·울진 19도, 안동 18도, 봉화 16도, 포항 20도, 울릉 21도 등 16~20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안동 32도, 김천 31도, 울진·울릉 27도, 봉화·포항 30도 등 27~33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구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경북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대구기상지청은 "기온이 점차 높아져 내일(20일)은 대부분 지역이 33도 이상으로 폭염특보가 발표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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