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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여수 국가산단 내 공장에서 설비 폭발 사고..."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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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8일) 9시 반쯤 전남 여수 국가산업산업단지 금호석유화학 공장에서 자재 찌꺼기를 소각하는 설비에 불이 나 폭발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불은 자체 소화 시스템이 작동하면서 꺼졌고, 당시 근로자들도 모두 퇴근한 상태여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설비 내부 온도가 상승하면서 설비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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