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5당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말복임을 고려해 삼계죽과 각당의 상징색을 모두 담은 오색비빔밥을 통해 여야의 협치를 기대했다. 오색비빔밥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상징색인 파란색 블루 버터플라워라는 꽃, 자유한국당의 상징색인 빨간색의 무생채, 바른미래당의 상징색인 민트색의 애호박, 민주평화당의 상징색인 녹색의 엄나물, 정의당을 상징하는 노란색의 계란 황지단이 들어갔다.
|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 오찬회동에서 제공된 음식 [사진=청와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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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 오찬회동에 제공된 음식 [사진=청와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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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5당 원내대표와 오찬회동을 했다. [사진=청와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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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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