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북한 여행상품을 취급하는 영국 여행사의 담당자를 인용해 중국 여행객들은 당분간 북한 방문이 금지됐지만, 유럽 관광객들은 문제가 없다는 북한 측 메시지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관광 상품을 취급하는 네덜란드의 여행사도 다음 달 5일까지 외국인 단체관광이 금지됐다는 소식을 들은 바 없다며, 유럽 관광객들이 아무런 문제 없이 여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중국의 한 여행사는 북측이 8월 말까지 평양 내 모든 호텔의 보수작업을 위해 단체 여행객을 받을 수 없다는 통지를 보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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