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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SK이노베이션, 가상현실 접목한 기업 PR 캠페인 5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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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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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SK이노베이션은 15일 VR(가상현실) 아트 드로잉 기법을 활용한 ‘이노베이션(혁신)의 큰 그림’ 기업 PR 캠페인 5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VR을 활용한 이미지 구현에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평가 받는 독일 출신의 VR 아트 드로잉 작가 토비아스 뷔스테펠트가 참여했다.

이번에 사용된 VR 아트 드로잉 기법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기술인 VR기술과 예술(미술)을 결합시킨 새로운 장르다. 이를 활용한 SK이노베이션 기업PR 캠페인 5편은 최근 VR게임, 카페 등 놀이문화를 넘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접목되고 있는 VR기술에 기반한다는 점에서 젊은 층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토비아스는 VR헤드기어를 착용하고 붓의 역할을 하는 컨트롤러를 사용해 가상의 빈 공간에 전 세계 곳곳으로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화학 기업 SK이노베이션을 형상화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독자기술로 국내 최초 남중국해 원유 탐사에 성공한 E&P사업, 다우 듀폰의 고부가 사업을 인수하며 국내 화학산업 사상 최대 수준의 해외M&A를 만들어낸 화학사업, 유럽에 공장을 건설 중인 전기차 배터리사업, 자동차 시장이 급성장 중인 인도,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 지역에 진출한 윤활유 사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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