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주류,석탄,화장품 등도 추가관세 대상 지목
에르도안 대통령은 전날 아이폰 등 미 전자제품 보이콧 시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앙카라=AP/뉴시스】문예성 기자 = 미국인 목사 구금 문제로 미국과 첨예한 갈등을 벌이고 있는 터키가 미국산 자동차 ,주류, 석탄 등의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터키 정부는 관보를 통해 미국산 자동차, 쌀, 주류, 석탄, 화장품 등 제품에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터키 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번 관세 부과가 미국의 경제 공격에 대한 보복 조치라는 점을 시사했다.
앞서 전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아이폰 등 미국 전자제품을 보이콧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sophis731@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