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전북 전역에 폭염경보…동부내륙 오후 소나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73주년 광복절인 15일 수요일 전북지역은 모든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지난달 10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37일째 특보가 강화·지속되고 있어,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 관리는 물론 농수축산물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낮 최고기온은 33~36도로 전날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고, 낮 동안에 오른 기온이 밤사이에도 내려가지 못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대기 지수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나쁨'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 기상 지수는 더위 체감 '위험', 불쾌 '매우높음', 열지수 '보통', 식중독 '위험' 수준이다.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서해안의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가 요구된다.

k9900@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