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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매출과 영업이익은 신작 출시 지연 및 온라인게임의 시기적 비수기 영향으로 인해 하락했다”며 “당기순이익은 비용절감으로 인해 늘었다”라고 설명했다.
엠게임은 하반기에는 주력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영웅 온라인’, ‘귀혼’ 등이 여름 시즌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업데이트를 진행했거나 예정하고 있어 국내외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연내 ‘귀혼’ 지식재산권(IP) 기반으로 퍼니글루가 개발 중인 횡스크롤 모바일 MMORPG ‘귀혼’의 국내 테스트 및 출시, 유럽에서 테스트를 마친 자체 개발 소셜 카지노게임 ‘Luck’n Roll(럭큰롤)’의 현지 출시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열혈강호 온라인’의 게임성과 그래픽을 계승하고 진화시킨 모바일 MMORPG ‘진(眞)열혈강호’도 지난 8월 초 중국에서 개최된 ‘차이나조이 2018’을 통해 현지 업체들에게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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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중국 현지 업체들과 함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선 출시 후 판호 발급이 개시되면 중국 시장에 출시하는 등 연내 중화권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려해 파트너사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며 “2018년 하반기부터 ‘진열혈강호’, ‘귀혼’ 등 완성도 높은 모바일게임 및 ‘프로젝트X’와 같은 VR게임 출시로 인해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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