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0.5%와 283%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9.6% 증가한 177억원을 남겼다. 특히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142억원으로 2010년 이후 가장 많은 기록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화학 부문이 8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티케이케미칼의 호실적을 이끌었다. 회사 관계자는 "건설부문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에 더해 화학부문에서의 실적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기조는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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