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하나카드,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과 B2B 결제 협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하나카드는 지난 10일 글로벌 온라인여행사 씨트립(Ctrip)과 글로벌 기업 간 결제대금 정산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 국내 숙박업소에 외국인 숙박대금 정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그간 숙박업소가 외국인 숙박대금을 정산 받으려면 체크인 증빙자료 제출이나 현금담보 제공 등 자금관리 및 운영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는 하나카드를 통해 별도의 담보제공이나 신청절차 없이 기존 카드단말기를 통해 숙박대금을 정산할 수 있다.

씨트립은 세계 2위, 아시아 1위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로 2003년 나스닥에 상장됐다. 가입회원 3억명, 전세계 호텔네트워크 75만개를 보유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