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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하이트진로, "전주가맥축제서 당일생산 맥주 7만4천병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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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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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하이트진로가 전주가맥축제에서 당일 생산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7만4000병을 공급, 완판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4000병 가량 증가한 물량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 '제4회 전주가맥축제'에서 12만명의 방문객에게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제품 7만4000병을 완판했다고 말했다.

전주가맥축제는 지역 공장에서 오늘 생산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맛볼 수 있는 맥주축제다. 축제기간 동안 찜통더위가 지속됐음에도 불구하고 전주만의 지역색이 가득한 가맥축제를 위해 지난해보다 1만명이나 많은 인원이 찾았다.

하이트진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축제 참가자들이 맥주를 통해 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맥주 연못에 80톤 가량의 얼음을 가득 채워 엑스트라콜드의 원초적 시원함과 신선함을 유지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취지에 걸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전주가맥축제를 후원한다는 방침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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