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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유니클로가 이번 가을·겨울 시즌 '이지 앵클 팬츠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남성용의 경우 기존 울라이크, 코튼, 울트라 스트레치 소재에 추가로 따뜻하고 레트로한 느낌의 코듀로이와 캐주얼한 느낌의 데님 소재를 새롭게 출시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기존 울라이크 소재는 이지케어 가공 처리돼 주름이 잘 생기지 않는다. 울트라 스트레치 소재는 신축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유니클로의 대표적인 고기능성 소재로 땀이 빠르게 마르는 드라이-EX 원단이 적용돼 스포츠 활동 등 움직임이 많은 일상에도 적합하다.
여성용의 경우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의 플란넬 소재를 새롭게 출시했다. 모든 여성들이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실루엣에 중점을 둔 슬랙스인 ‘이지 턱앵클팬츠’도 추가로 선보인다. 그레이, 블랙 등 베이직한 색상뿐 아니라 올리브, 와인, 글렌체크, 윈도우페인 등 가을·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색상과 패턴도 제공된다. 그 외에도 임산부를 위해 복부를 부드럽게 감싸는 원단을 덧대고 허리 안쪽에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버튼을 부착한 ‘매터니티 이지 앵클 팬츠’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남녀용 모두 3만9900원으로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별 판매 상품은 상이하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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