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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NH농협카드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 주관 카드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을 누리기 힘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관람 및 음반, 도서구입, 국내 여행, 스포츠관람 이용 등의 혜택을 지원하는 카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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