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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서울여대, 초등생·학부모 대상 '소프트웨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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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초등생·학부모 대상 '소프트웨어 캠프'

메트로신문사

서울여자대학교는 지난 9일~10일까지 서울 노원구 교내 인문사회관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소프트웨어를 배울 수 있는 '소프트웨어 캠프'를 개최했다. /서울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지난 9일~10일까지 서울 노원구 교내 인문사회관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소프트웨어를 배울 수 있는 '소프트웨어 캠프'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서울시 거주 초등학교 여학생과 어머니 9개 팀 총 18명이 참가해, 보드게임을 통해 소프트웨어 기본원리를 습득하는 '소프트웨어와 만나기', 로봇 청소기 만들기를 통해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소프트웨어와 친해지기', 햄스터 로봇 청소기를 구현하는 피지컬 컴퓨팅 실습을 하는 '소프트웨어와 놀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편 서울여대는 지난 2016년 여자대학 중 유일하게 '소프트웨어중심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공동체 활성화와 산업계 눈높이에 맞춘 여성 SW전문가 양성에 나서고 있다.

한용수 기자 hys@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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