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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분양 캘린더]8월 셋째주, 분양시장도 주춤…전국 1838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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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8월 셋째 주 분양캘린더./부동산114


8월 셋째 주에도 분양 시장이 쉬어간다. 서울의 장기전세 물량을 제외하고는 지방에서만 분양이 이뤄진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전국에서 총 1838가구가 분양된다. 서울 장기전세 11가구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지방 물량이다.

강원 춘천시 약사동 '약사지구모아엘가센텀뷰', 경북 상주시 냉림동 '북천코아루하트리움' 등 10개 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4곳에서 문을 연다.

한화건설은 오는 17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에서 '상계꿈에그린'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노원구 상계동 677번지 상계주공8단지를 재건축한 '상계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30층, 16개 동, 전용 59~114㎡, 1062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92가구다.

한라공영도 같은 날 대구 중구 태평로1가 11번지에 '대구역한라하우스젠트센텀' 모델하우스를 연다. 이 단지는 대구 북구 칠성동2가 302-144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36층, 2개동, 아파트 256가구, 오피스텔 32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 84㎡ 단일면적이며 오피스텔은 전용 29~53㎡로 이뤄진다.

채신화 기자 csh910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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