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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삼표그룹, 보령시에 10년째 '우수 인재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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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삼표그룹은 지역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을 통해 충남 보령지역의 장학생 10여명을 선발,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삼표가 보령지역에 장학금을 전달한 것은 올해로 10년째를 맞는다. 삼표는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우수 중·고·대학생을 선발, 약 2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도 이를 위해 3억원의 예산을 배정해놨다. 지금까지 재단에서 지급한 장학금 누적액은 약 60억원에 달한다. 삼표그룹 및 보령시 관계자들이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승호 기자 bada@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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