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은 27∼36도로 예상된다. 서울, 수원, 홍천, 익산 등에서는 낮 동안 수은주가 36도까지 오르겠다.
당분간 남해상과 서해상, 제주도 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는 곳도 있겠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리고,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중심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 지역에는 5∼30㎜, 서울과 경기북부, 강원영서, 제주도 지역에는 10∼60㎜의 비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1.0∼3.0m, 서해 먼바다에서 0.5∼3.0m, 동해 먼바다에서 1.0∼2.5m로 예보됐다.
[이투데이/남주현 기자(jo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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