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센카쿠 열도를 둘러싸고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중국의 도발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억지력을 높이려는 것이라고 산케이신문은 전했습니다.
일본판 해병대로 불리는 수륙기동단은 지난 3월 나가사키현 사세보 주둔지에서 육상자위대의 도서 탈환부대로 신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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