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초등학교 9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4곳, 특수학교 2곳의 1만5325㎡다.
도 교육청은 안전한 공사를 위해 해당 학교에 '석면 모니터단'을 구성, 운영한다.학부모, 학교, 환경단체, 감리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모니터단은 공사 현장을 관리ㆍ감독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시정을 요구한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초등학교에는 돌봄교실 운영 공백이 없게 조치하도록 요구했으며, 개학 전 공사를 마무리해 수업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홍균 기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